지둘려

가장 자신있게 담을수 있는 김치! 파김치! 울랑이가 가장 좋아하는게 요 파김치에요 근데 파까기 싫어서~ 쇼핑몰에서 사먹곤 했는데 ~ 새벽에 김치담으란 소리듣고~ 이기이기~ 미쳤나 하다가~ 내일담나 오늘담나 힘든건 매한가지니 오늘 담아버리자하고 담아본 파김치랍니다. 쪽파2단 까..

이..반찬은 제가 감기 걸리기전에 만들어 먹은 오징어 콩나물찜입니다. 뭐....저희는 일품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편인데요. 한 번에 해서 한끼에 다 먹고 없애기 사실..먹다남으면 결국엔 냉장고에서 음식물로 버려지기가 쉬워요. 그래서 된장찌개도 한 끼에 한 냄비, 근데.밥은 그게 잘 ..

새송이버섯은 버섯중에서 제일로 좋아한다. 요즘 계절이 없어서리... 사시사철 만나니..더할 나위없이 좋다. 오늘은 새송이 버섯조림을 해봤다. 새송이버섯조림 재료: 새송이버섯 3개, 쪽파약간 양념: 간장1큰술, 조청1큰술, 참기름1큰술,다진마늘1/2작은술,통깨약간, 검은깨약간 1.준비 새..

어젠 12월 시작하자마자 아침부터 제대로된 첫눈이 내려서 춥긴 했지만 오랫만에 평펑 쏟아지는 첫눈을 보니 기분이 좋드라구요 언제나 첫눈은 누구를 막론하고 참 기분좋은 설레임을 주는것 같아요~~ 쌓인눈을 보니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싶은 어릴적 추억속의겨울도 ..

입속에서 향긋하게 전해지는 바다향이 한가득 부드럽고 고소한 겨울별미 파래전만들기~~ 2014년도 12월의 달력한장을 남겨두고 있네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마무리해야 할것 같아요 연일 눈소식이 있네요 젊을때라면 연일눈소식이 즐겁겠지만 나이먹어가니 이젠 눈소식이 그리 즐..

신랑과 둘이 시장나갔다가 싱싱한 가자미가 눈에 띄어 오랫만에 사가지고 왔네요 저희집엔 신랑이 생선이나 바다에서 나는것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지만 가자미는 딸이 참 좋아하는 생선이라 얼른 사들고 왔네요~~ 오늘은 양념장을 올려 가자미조림으로 만들거랍니다~~ 가자..

쫄깃쫄깃 오징어와 마늘쫑의 만남~~ 매콤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밑반찬~~ 마트갔다가 오징어가 세일~~ 요즘은근 오징어가격이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집은 신랑이 오징어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오징어를 사게 된답니다 마침 지난번에 마늘쫑 사다놓은게 있어서 오늘..

매생이 굴국 끓이는법 ​ ​지금이 한창 제철인 굴과 매생이로 끓인 매생이굴국~~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울만큼 단백질이 풍부하고요 매생이 역시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요오드 성분도 많답니다. 매생이국은 끓여놓으면 아무리 뜨거워도 김이 나질 않아서 옛말..

얼큰한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날이 추우니 따뜻한 국이나 탕이 생각나네요. 오늘의 레시피는 육개장맛있게끓이는법 입니다. 저는 오늘 일반적인 방식으로 육개장을 끓였지만 다가오는 구정에 남은 나물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끓여도 참 좋아요. 구정에 차례상에 놓는 삼색나물은 간이 ..

지난달 30일에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방학이 더 바쁘네요. 방학이라고 하지만 중딩 아들아이는 평소대로 등교를 하는 대신 급식을 하지 않고 오고 딸아이도 학교는 안가지만 학원은 가니 시간이 다른 두 아이를 태워 주는 일은 더 많아 지고 하루 삼시세끼를 다 챙겨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