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둘려

반찬하나 만들어 볼까요~ ? ^^ 제가 떨이를 좀 좋아한답니다...ㅎ 물론 식료품만 그렇다는... 다른목적으로 시장을 갔다고 하더래두 떨이로... 놓치기 아까운 찬거리가 있으면 콕~ 집어 사와야만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는 힘들어도 재빨리 요리를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특히 야채는..

상큼아삭 <숙주참나물 무침> 재료 - 숙주, 참나물, 홍고추, 소금 조금 양념 - 숙성된 까나리피쉬소스1/2T, 마늘1/2Tt, 참기름1t, 통깨 조금 숙주와 콩나물을 보관하실때 손질해서 찬물에 담궈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요~ 4~5일도 끄떡없어용!! 1. 숙주를 살짝..

입맛 확~ 돌게하는 참나물 무침 ​ 전주에 언니네하고 언니 아는지인분들하고 조촐하게 망년회를 했는데 ㅋㅋ 제가 낄 자리가 아닌데 꼈어요~ ;;;;; 전 뭐 모임 따위는 관심도 없고 ~ 모임을 하는 자리가 횟집이여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회거든요 ㅋㅋㅋㅋ 다른 메뉴였으면 그자..

국물이 끝내주는 닭매운탕입니다. 닭을 넣고 맵고 칼칼하게 끓인 매운탕이랍니다.^^ 닭도리탕 혹은 닭볶음탕과 무슨 차이가 있냐고요? 닭도리탕은 도리가 일본말 새 혹은 닭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 들어가서 닭볶음탕이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어서 쓰여지게 되었답니다. 요리법에는 볶..

요리 하는 센스 무덥고 지루한 장마,삼복더위에 모두들 짜증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ㅠ 원기회복도 되면서 기분도 확~ ! 전환할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뭐니뭐니 해도 추어탕이 아닐까 싶네요~ㅎ 삼계탕,용봉탕,사철탕 토종닭백숙,장어탕 등등 여러가지 보양식이 있지만, 도랑치..

어제.. 비오고나서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요즘에는 찌개가 없으면 밥상이 허전해 보이는데요.. 겨울철 추울때 엄마손맛을 느낄수 있는 묵은지비지찌개입니다~~^^ 묵은지 숭숭 썰어넣고 콩비지넣고 끓여내면 고소한맛에 밥맛이 절로 느껴질거에요~~ 오늘 저녁에는 고소..

꽃게가 제철~~ 여러가지 해물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여낸 꽃게탕이 밥도둑이 되어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신랑을 위해 준비한 칼칼하고 시원한 꽃게탕이네요~~ 교육내내 아무래도 넘 담백한 요리들을 먹다보니 얼큰한국물이 땡겼는..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고 하지만 국물 없이 며칠 밥먹다보면 얼큰하니 국물이 생각나죠. 그렇다고 더운날 나름 냄비 한가득 국을 끓이면 식구들은 더운데 국 먹기 싫다고 하고... 여름에는 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에게 국물이 자작한 찌개가 국보다는 낫지요.​ ​ 갈치조림.감자호..

​요즘은 간단하게 한 그릇 음식 만들어 간단하게 밑반찬 몇가지와 함께 먹고 있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온종일 집에 있으면서 매끼니와 간식 챙기는 것도 신경쓰이고 힘드니 일단 밥해주는 사람이 편한 위주로 메뉴를 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지치지않고 방학이 끝나는 그날..

따끈한 국물이 없이는 밥을 먹을수없는 계절 그러다보니 늘 국거리로 뭘하나 늘 걱정이네요. 걱정에 걱정만 할뿐 결국 생각하는게 어묵탕이랍니다. 일단 손질할것도 없는 식재료다보니 자연스레 손이 자주가는 메뉴가 되었네요. 오늘은 어른들 입에 맞춰 좀 얼큰하니 끓여보았답니다.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