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둘려

날씨가 따뜻해지니 몸이 노곤노곤 이것이 바로 춘곤증인가봐요 작년에는 4월에도 눈발이 날렸었는데 올해는 봄이 훨씬 빨리 오고있는것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몸이 노곤고곤하고 멍한것이 제대로 봄타나봐요 오늘은 춘곤증에 시달리는 내몸을 달래줄 그 무언가가 필요해요~~~~ 달..

날이 오락가락 해서인지~ 감기 기운도 오락가락입니다 ㅎㅎ 아공..감기기운 도는데.. 어제 이것저것 먹었더니...헙....;;;1kg 찐 충격에.. 오늘은 운동도 좀 더 오래하고.. 먹는 것도 신경써야 할 듯 해요.. 솔직히 예전에는 야식으로 치맥 즐기면서도 몸무게 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

며칠째 제주도의 봄을 느낀지 정말 며칠만에..강원도에서 또 겨울을 맞이합니다. 집에도착해서 이틀만에 눈이 펑펑 어찌나 많이도 내리던지 말입니다. 오늘은....높은 기온 탓 인지 금세 녹아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눈 쌓인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 . 안녕 하세요. 진작에 나..

향긋함으로 무쳤어요 http://media.daum.net/v/20150212155116747

우엉조림 만들기 ​ ​ 요즘 우엉이 제철이라 심이 연하고~ 아주 맛있을때랍니다.. 얼마전 재래시장가서 사온 우엉으로 우엉밥도 해먹고~~ 오늘은 식감좋은 우엉조림을 가지고 왔어요~ ^^ 우엉은 체내독소를 빼주는 식품으로~ 반찬으로 자주 먹어주면 아주 좋답니다. 재 료 우엉 한..

지난달에 완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코스여서 많은 곳을 둘러보진 못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는 여행지라, 가서 보는것만으로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3박4일 정도로 계획을 해서, 이번에 못가본 청산도와 보길도는 꼭 다녀올까 ..

언젠가..자그마한 식당을 하게되면 꼭 메뉴로 하고싶은 묵은지 닭찜. 밥 도둑처럼, 웬지 맛에서 푸근함이 느껴지는 냄새 안녕 하세요. 주말이 정말 짧았습니다. 시댁에 잠깐, 1박2일 다녀오느라..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정말 번개처럼 후다닥..지나가 버렸네요.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정말 엄..

오늘은 불금..며칠전에 바로 볶아낸 오삼불고기 올려봅니다 내일이 주말이니..주말에 일품요리 한 가지쯤은 만들어 먹으면 좋죠. 매콤해서 기분도 업업~~ 사실..오삼불고기에 삼겹살 들어가지 않고 목살도..기름기 완전 제거해서 넣었어요. 마트에서 고기 얄팍하게 썰어달라고하면..(손님..

오랜만에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내어 얼큰하게 콩나물국 끓였더니 낭군님 시원하다고 아주 잘 잡사주시네요. 은근히 콩나물국 맛내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지니식 콩나물국은요,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내어 콩나물 많이 넣고 새우젓으로 간하면 웬만하면 시원하고 맛있던데..

초미세주의보는 해제되었다고 하는데... 황사가 시작되어서 외출하기 꺼려지는 시기가 왔네요. 엊저녁엔 오랜만에 집밖을 나섰는데 온 사방이 희뿌연하면서 숨쉴때마다 목구멍으로 먼지를 마시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더군요.ㅠㅠ 인터넷 기사로 읽었던 황사없는 세상에서 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