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둘려

간식으로도 좋고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한 감자볼을 만들어 봤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녀석이랍니다~^^* 재료 : 감자 3개, 양파 1/4개, 초록 피망 1/2개, 전분가루 2Ts, 소금, 후추, 비엔나 소세지, 피자치즈, 빵가루 ※ 기호따라 가감해주시는 센~ 스 ..

이눔의 감자들은 업어오기만 하면 왜 이리 싹이 빨리 나는 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ㅡㅡ+ 어쨌든 감자는 어떻게 먹어도 맛난 거 같아요~ 오늘은 추억의 밑반찬 고추장 감자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많이 먹었던 거 같은데...언제부턴가 먹은 기억이 없네..

이렇게 만드세요 1. 돼지 뼈 핏물 빼기 돼지 뼈는 6cm 길이로 자르고 찬물에 3시간쯤 담가 핏물을 완전히 뺀다. 2. 채소 썰기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큼직하게 썰고, 얼갈이배추는 5cm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깻잎은 씻어 물기를 빼고 큼직하게 썬..

어느집에서나 특별한 날~ 왠지 빠지면 섭섭한 요리가 잡채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생일날이나 손님초대요리로 인기만점인 잡채~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문득 잡채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본 버섯잡채입니다.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고기 못지않게 맛있는 버섯이 듬뿍 들어가 ..

시원하고 칼칼한 나박김치~!!! 소화제같은 김치 빠르게, 손쉽게 만들어 맛나게 드세요~^^ 배추잎은 넣지않았어요, 좋아하심 다 넣고 하셔도 됩니다~~ 무우도 같은 모양으로 나박나박하게 썰어준비합니다, 배추, 무우는 나박하게 썰어 깨끗이 2~3씻어 절여주세요, 절인 배추위에 무우도 나박..

[주말점심메뉴/오무라이스] ~ 주말에 간단한 점심메뉴로 굿!~ 오무라이스만드는법 ~ 오늘 저희집 점심메뉴는 오무라이스입니다...^^ 주말이면 가끔 해먹는 메뉴중에 하나이지요... 간단하면서도 찬반처리도 할수 있는 메뉴!...ㅎㅎ 원래는 소스를 만들어 덮밥처럼 끼얹어줘야 하는데요... ..

때는 바야흐로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실 학창시절 공부하고는 그리 안 친했던지라 학교수업만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리기 일 수였던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보면 출출함에 먹거리를 뒤지게 되지에... 밥통에 밥은 얼마없고 주머니를 털어 라면을 끓여 허기를 때우던 .. ..

두부달래 비빔밥 만드는법 간단하고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 벌써~~ 겨울이 다가고... 봄이 온 느낌입니다 가볍고 향긋한 요리가 필요해요~~~ㅎㅎ 재료(2~3인분) 보리밥 2~3공기 ( 찰보리, 쌀, 렌즈콩을 섞어서 냄비밥을 했어요) 달래양념장재료: 다듬은 달래 60g,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

비빔당면하면 간장양념에 비벼먹는 부산의 유명한 음식이라고 아실테죠. 그런데 간장 양념이 아닌 초고추장 양념에 비빔국수처럼 해서 먹었습니다. 애들 점심은 먹어야 하는데 라면도 없고, 밥도 없고 그렇다고 가게가 코앞에 있는 것도 아니고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장까지 보면 최소 30..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고, 때로는 찬바람도 불어오고 가을도 깊어갑니다.콧물이 흐른다거나, 재채기도 이따금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엄선한 따뜻한 찌개와 탕 8가지 소개합니다. 이 8가지는 일주일 메뉴가 되겠사와요. 하루 한가지씩 해보시면 좋겠지요? ♣애호박버섯들깨탕/ 가을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