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하니 씹히는 고추장에 무친 진미채가 먹고픈데 진미채가 없네요.
진미채 대신 냉동오징어로 그 식감을 흉내내 보았습니다.
오징어볶음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를 해동해 깨끗하게 씻어 준 후
삼각형 지느러미를 잘라 내고
몸통을 길게 반으로 자른 후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삼각형 지느러미도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오징어 몸통 2마리...260g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대파 흰부분 1/2대를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오징어를 넣고 기름이 쏙 배어 들도록 바짝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고 섞은 양념을 넣고
양념이 타지않도록 고르게 바짝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마무리해줍니다.
물오징어가 아닌 반건조 오징어로 만든
꼬들하게 씹히는 오징어채 같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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