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여름을 시원함으로 . . . 바지락 맑은 계란탕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진기를 보하고

피로에 지친 간을 회복시켜 줄 한여름의 보양식

바지락 맑은 계란탕입니다

 

 

1. 바지락을 잘 씻어서 넣고, 물을 부어 끓입니다.

바지락은 끓어 넘치기 쉬우므로, 뚜껑을 열어두고

잘 지켜보시다가, 바지락이 다 벌어지면

거품을 걷어내고 바로 불을 끕니다.

바지락을 오래끓이면 부드러운 식감이 사라집니다.

조리할때도 분리하였다가 맨 나중에 넣습니다.

 

 

 

 

 

2. 육수는 따로 걸러두고, 바지락살을 분리합니다

양퍄은 채썰고, 부추는 4cm정도 길이로 썰고

밑부분 약간은 곱게 썰어둡니다.

계란을 깨서 곱게 썰어둔 부추를 넣고, 썪어 풀어줍니다.

 

 

 

 

3. 걸러둔 육수를 냄비에 담아 센불에서 끓으면

양파를 먼저 넣고 다시 1분정도 끓이다가

펄펄 끓을 때 계란 푼것을 조금씩 부어 줍니다.

이어서 다진 마늘과 참기름을 약갼 넣습니다.

 

 

 

 

 

 

4. 다시 끓어 오를 때 부추와 청양고추,

바지락살을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완성

기호에 따라 후추를 뿌리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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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 바지락나라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황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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