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요리도 해보자
[스크랩] 간단한 한 그릇...베이컨 감자채 마늘볶음밥
지둘려
2014. 8. 12. 17:12
요즘은 간단하게 한 그릇 음식 만들어
간단하게 밑반찬 몇가지와 함께 먹고 있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온종일 집에 있으면서
매끼니와 간식 챙기는 것도 신경쓰이고 힘드니
일단 밥해주는 사람이 편한 위주로 메뉴를 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지치지않고 방학이 끝나는 그날까지
아이들 입에 든든한 밥이 들어 갈 수 있으니 말이죠.
베이컨 감자채 마늘볶음밥.
감자 작은것 1개를 껍질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담궈 전분을 뺀 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양파 1/2개를 채 썰어 주고
마늘 10톨은 얇게 편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대파 1/2대 초록 부분을 쏭쏭~ 썰고
베이컨 70g을 잘라 준비했습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고 투명하게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감자가 거의 익으면 베이컨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허브솔트 1/2작은술을 넣고 간을 한 후....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번 더 볶아 준 후....
밥 2공기를 넣고 고루 볶아 준 후
허브솔트 1/2작은술로 간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베이컨 감자채 볶음을 해주면 아이들이 잘먹어요.
하지만 남아서 냉장고에 들어 갔다 나오면 또 안먹고 버리니
밥하고 함께 볶아 주니 버려지는 반찬도 없고 맛나게 잘 먹네요.
배고픈맘의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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